敎師의 士氣 振作 ?

■ 先生님들 중에는 職場을 求한다는 次元에서 교직에 들어온 분들
도 있겠지만

* 先生이 되고 싶어서 敎職을 택한 분이 많다
* 나름대로 모종의 使命意識에 의해
* 사실 가르치는 자가 되는 것은 부름이 있어 그 부름에
응할 때 되는 일
■ 이를 東洋에서는 天職이라고 표현을 하고 西洋 사람들
은 專門織이라고 표현을 한다.

* 단순히 生計의 手段으로 勞動力을 파는 勞動者가 아니라는
뜻이다.

* 金錢的인 反對 給付가 없어도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할 수
밖에 없는 일을 하는 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.

* 나는 생각하기에 우리 나라 敎壇에 서 있는 많은 선생님들
이 이러한 矜持와 自負心을 가지고 교직에 從事하고 있
는 것으로 믿고 있다.

* 그런데 이런 사실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세상이 너무 忽待
하니까 사람인지라 사기도 떨어지고 의욕도 상실하고 나아
가서는 激忿하는데 까지 이르게 된다고 본다.


* 따라서 선생님들의 士氣는 단순히 봉급만 올려준다고 해결
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

* 가르치는 것을 天職으로 여기는 先生님들의 사기를 북돋아
줄려면 먼저 先生님들이 하는 일이 얼마나 고귀한 일이며
또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큰 희생을 치르고 있다는
것을 알아주고 이해해주어야 한다.

선생님은 도공과 같이 흙덩이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
라 소중한 생명을 소재로 작품을 만드는 인공이다. 선생님
들이 이렇게 고귀한 일을 맡아서 하는 분들이라는 것을 알
아두어야 한다.
. 한 아이를 바로 인도하기 위해서 남몰래 노력하고 애쓰며
정력을 소모하는 온 생명력을 쏟아 붓는 선생님의 그 숨
은 희생을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존경하고 평가 해주는 사
회가 될 때 스승된 자의 자부심을 갖게되고 이것이 근원
적인 사기 진작의 첩경이다.

* 대통령부터 온 국민이 마음으로 선생에게 머리를 숙이는
사회가 되어야 한다. 교육부장관이나 교육감이나 교장선
생님이 교육현장에서 수고하는 선생님들을 일반 사회에서
부하를 다루듯이 다루면 안된다.

이러한 풍토를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며 교육의 수장인 교
육감이 앞장서서 모범을 보일 때 떨어진 선생들의 사기가
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.

* 그 후에 그들의 노고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반드시 있어야
한다. 우리나라의 교육은 현장에서 뛰는 선생님들의 손에
달려 있기 때문이다.


■ 사 교육비를 어떻게 줄이나?

* 누구나 하는 소리지만 결국 공교육을 통해서 사교육비를
줄이도록 할 수 밖에 없다.

1. 공교육의 내실을 기해서 공교육을 믿고 자녀를 맡기고 마
음을 놓을 수 있을 때까지 공교육의 질을 높여야 할 것이다.

. 그러기 위해서 꼭 해야할 일 - 시설만 갖춘다고 공교육
이 바로 되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

1) 우선 학교의 크기를 줄여야 한다

선진국에서는 학교를 평가할 때 선생님 한사람에 학
생 몇 사람이 배당이 되는냐를 가지고 학교를 평가하
는 잣대로 삼는다

- 가령 A 학교는 선생 한 사람 당 학생이 10명이라고
하면 B학교는 선생 한 사람당 100명이라고 할때 그
그것이 곧 학교간의 차이가 된다



- 그 이유는 결국 개인과 개인의 접촉을 통한 교육에
서 가장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.
Personal Contact

- 2,000명 학생의 학교가 되면 교사가 73명 정도가 되
는데 학생 관리는 커녕 선생 관리도 안되도록 되어
있다. 그래서 앞으로 국가가 해야 할 일은 어렵지만
단위학교를 학생 1,000명 이하의 학교로 분리하여야
하고 또 학급당 학생수를 30명을 넘지 않도록 해야
할것이다. 그러나 이것은 우리 나라 경제와 맞물려
있는 일이기 때문에 먼 목표로 설정하고 계속해서
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.

2) 충분한 동기부여를 함으로써 공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.

- 교사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느냐에 대한 동기를 부여
하고 학생에게도 같이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.

2. 사교육비를 줄이는 방법으로서 자본주의 체제에 알맞는
신축성 있는 교육체제로 전환해야 한다.

* 대체적으로 우리 나라 교육 제도는 경화되어 있기 때문
에 부드럽고 신축성을 갖지 못하므로 문제 해결의 능력
을 상실하게 된다.

* 어떤 사람들이 말하기를 부모가 피땀 흘려 돈을 벌어서
그 돈을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의 장래를 위한 교
육에 투자 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이 잘 못 되었느냐 라
고 하는데 사실 일리가 있는 소리다

* 그래서 이러한 모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녀들에게 투
자하고 싶은 사람을 무조건 죄인 취급을 할 것이 아니라
제도권 내에서 합법적인 교육 투자를 하도록 유인을 해
야 한다.

* 그 방법으로서는 특수학교의 설립이다

* 쉽게 말하면 일반 공립학교는 그 존재 이유를 전 국민
에게 교육 기회의 균등을 제공하는데 두고

* 정부에서나 사 재단에서 특수 학교를 설립해서 높은 대
가를 치루더라도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받도록 하
고자 하는 자들에게 그러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특수
학교를 설립해서 그들을 제도권 내로 흡수하는 방법이다.

* 외국의 예를 보면 교육청 단위로 소위 말하는 Magnet
School 등 각종 특수학교를 설립해서 일반 학교에서 채
워주지 못하는 학습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,

수준높은 사립학교를 설립해서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
양질의 교육을 받고자 하는 자들이 그 곳에서 원하는 영
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을 터 줌으로 불법적인 사
교육비를 제도권 내로 흡수해서 합법화 시켜주는 일이다.

미국의 예를 들면 우수한 사립학교에서는 일반 공립학교
보다 약 2년 앞서는 높이의 교육을 한다.

이러한 사립학교에서도 정말로 우수한 학생이 돈이 없어
수학을 할 수 없는 경우를 위해서 각계 각층에서 얻어온
각종 장학금을 비치해 놓고 인재 양성에 차질이 없게 한다.


早期敎育의 重要性

早期敎育의 宗要性은 支待하다.
모든 敎育이 초期에 始作되어야 最上의 效果를 얻을 수 있기
때문이다.

우리 나라 俗談에 ‘세 살 때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’
는 말이 바로 이 말이다.

오늘 읽은 箴言書에 ‘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
르치라’라는 말도 곧 이 말이다.

天主敎會에서는 6-7세 때까지만
맡겨주면 平生
天主敎人을
만들 수
있다고 主張한다.

共産主義 社會에서는 18세 미만 청소
년들에게 宗敎
敎育
을 禁하
고 있다.

구세군 創設者이신 William Booth 牧師는 우리는
魔鬼보다 먼저 손을 써 서 우리
소년, 소녀 들이 罪와
惡을 배우기 전에 善을 배우게
해야 한다
고 主張 하였다.




어떤 統計에 의하면 美國 敎會 平信徒의 75%, 諸職
者의 85%, 牧師의 95%가 어려서부터 예수를 믿은
자임을 말하고 있다.

이러한 現狀은 早期 宗敎敎育에서 오는 感化가 人間
情緖에 미치는 影響이 거의 絶對的이라는 事實을 立
證하는 것이다.

白紙狀態에 놓여있는 어린이의 潛在意識 세계에 깊숙이
스며든 宗敎的 感化는 죽을 때까지 消滅되지 않고
續的으로 影響을 입힌다.


早期敎育이 重要한 理由는:

1. 柔軟性 때문이다.

筋肉과 骨格이 柔軟할 때 形을잡아야 한다.
어릴 때는 粘土와도 같이 柔軟하여 願하는 대로 形
을 잡을 수 있다.

英語會話도 口腔筋肉이 부드러울 때 形을 잡아야
한다.
Piano 運指法도 어릴 때 해야한다.
테니스도 그렇고...

精神世界에도 筋肉있다. 精神筋肉이 부드러울 때에
바람직한 形을 잡아 주어야 한다.

예컨대, 거짓말을 한 번 하면 그것이 筋肉을 形成한다.
그리고 反復될 때에 그 筋肉이 굵어지며 마침내
굳어진다.


2. 模倣性

이 時期에는 論理, 價値觀, 思想, 情緖 할 것 없이
아무런 批判도 없이 받아들인다. 이때는 ‘왜?“자를
붙이지 않고 자기 것으로 吸收해 버린다. 그리고
그 速度는 가공하리만큼 빠르다. 이때에 효과 있는
學習이 이루어진다.

그러나 아이들의 이러한 模倣性은 만 16-17세 前
後 를 전후로 해서 현 저히 수그러지며
反對로 무엇인 지
理性的으로 論理的으로 事物을 생각하려는 傾向 이
짙어진다.

特記 할 일은, 中. 高等學校 年齡層에
이르면 幼年時期의 模倣性과 成年期에 理致를 따지는 傾向이
共存하는 特殊時期 이다. 그러므로 이 時期가 어떤 意味에
서는 가장 重要한 時期일수도 있다.

이 時期에는 유연하고 또 模倣性이 있을 뿐만 아니
라 理致的으로 사물을 관찰하는 힘을 동시에 갖게
되므로 學習效果가 가장 增大되고 또 오래 持續된 다.